은행 부문에서는 지난 3월 기준금리 50bp 인하에 따른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소•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리스크 기반의 최적의 성장을 통해 향후 Post-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초 체력 확보에 매진했다.
비은행 부문은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내년7월로 예정된 그룹의 보험 사업라인 통합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라고 밝혔다.
“특히, 신한은행은 ‘혁신성장’과 ‘금융안정 지원’이라는 기치 아래 대출자산이 중소•소상공인 기업 중심으로 전년 대비 2.9% 성장(비외감 중소기업 3.6% / SOHO 2.4%)했다. 그리고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간 결과,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1분기 대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초저금리 시대 진입에 따른 저성장 극복을 위해 글로벌 및 IB시장 기반으로 기초체력 강화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신한만의 방식을 통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