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광주와 인천에 이어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이 10.1%로 조사됐다.
총 선거인 154만2579명(남성 76만1311명, 여성 78만1268명) 중 15만6224명이 투표장을 찾은 상태다. 이 인원은 지난 10, 11일 진행된 사전투표를 비롯해 거소와 선상, 재외투표 신고인수를 뺀 인원이다.
앞선 사전투표에는 총 53만6011명(34.75%)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인원이 더해지면 투표율은 전국 상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오후부터 사전 선거인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군별 투표율은 진안(14.9%)과 임실(11.7%) 등 순으로 높았다. 투표율이 높은 진안군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진안군수 재선거가 치러진다. 임실군도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비교하면, 사전투표와 달리 지역의 투표율은 낮았다. 전북은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이 11.4%를 밑돌았다. 전북은 광주(9.4%)와 인천(9.9%)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하위권을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전북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10.1%
기사입력:2020-04-15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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