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도 많을 것이다. 기존 온라인상에 널리 퍼져있는 간이 MBTI 검사와는 다르게 실제 상담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품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특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 거주 중인 10세~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