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오감만족 우리동네 미술관’사업은 오는 8월 전시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내용은 전시회와 아티스트 토크 개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각 전시회는 전문 전시 기획자가 프로그램을 기획,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향기도 맡을 수 있는 오감자극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시각예술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