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사이에 끼어 죽은 멧돼지.(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진구청, 119등에 협조요청을 하고 몇차례 제거작업을 하려 했으나 몸집이 너무 크고, 좁은 틈새로 인해 제거에 실패했다.
다시 부산진구청 직원들과 머리를 맞댄끝에 멧돼지를 삭혀서 제거 하자는 협의가 됐다.
과립생석회 4포대를 물과 함께 섞어 옥상에서 투척작업에 들어간 경찰,구청직원들.
3-4일간격으로 과립생석회를 투척, 사체를 완전히 삭힌 다음 멧돼지를 제거할 예정이다. 10일정도 소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