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해외입국자에게 택시타고 오라"기장군보건소 문책 인사 단행

기사입력:2020-04-03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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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군(군수 오규석)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응대를 잘못한 기장군보건소 담당직원과 담당팀장, 담담과장에 대한 엄중한 문책 인사조치를 3일 오전 10시 10분에 전격 단행했다고 밝혔다.

4월 2일자 부산mbc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은 인천공항에서 스마트폰에 자가격리앱을 깔고, KTX 해외 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부산 자택에 도착했다. 확진 검사를 받기로 한 다음날 관할 기장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자가용이 없다고 하자, '택시타고 오라'는 뜻밖의 답변을 들었다. 심지어 격리장소에서 이탈 할 경우 경보가 울리는 자가격리앱도 꺼두라 했다는 것이다.

4월 3일 오전 6시에 해당보도 내용을 보고받은 기장군수가 즉시 감사부서에 감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고 인사부서에는 오전 중으로 문책 인사조치를 단행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징계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해 이뤄졌다.

오전 9시 코로나19대응 일일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 기장군수는 “군수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다. 비상사태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기장군 보건소 민원응대 담당직원부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 감사부서에서는 감사를 실시해 명명백백하게 잘못을 밝혀내고 인사부서에서는 긴급 인사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토요일,일요일도 없이 매일 오전 9시 간부들이 다 참석하는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때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자가격리자 담당직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라고 강조해왔다.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긴장의 끈을 더욱 바짝 졸라매야 한다”며 강하게 부서장들을 질타했다.

군은 4월 7일 오후 4시에는 긴급인사위원회를 열어 민원응대 담당자부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강력한 책임을 묻는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다.

한편 영국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는 3일 오전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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