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국향 1차 5만명 분에 대해 지난주 선적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외교부와 공조를 통해 쿠웨이트 20만 명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외 이집트, 인도 등 대사관과도 공급계약 체결 및 계약 수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향후 대규모 해외 추가 수주에도 진단키트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시스템 및 생산능력을 확대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진단키트 수출 시 계약금을 수령한 후 선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장외시장에 등록되어 있으며,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이다.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특수로 코스닥 재상장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