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띠 대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정박중인 선박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미에서 검은 기름이 부착된 선박을 경비정에서 발견하고 조사한 결과, 연료탱크 공기관에서 기름이 넘친 화물선 A호(1,683톤)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은“부산항 묘박지에서 유류 공,수급 선박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도점검 하겠으며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해양환경 법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