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가 26일 인천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지역의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지상 2층, 연면적 1151㎡ 규모의 종합정비서비스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인천시 중구에 위치해 있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지역 내 근접성은 물론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부천, 계양, 부평 지역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통한 김포, 청라 지역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를 통한 광명, 시흥, 안산 지역 등 경기 서부권역까지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인천점은 수입자동차 정비에 숙련된 기술을 갖춘 자동차 정비 기능장 출신의 전문가가 체계적인 종합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 도장 부스 등 최신 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50대의 전문적인 차량 정비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기존 닛산 오너는 인천점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첨단 장비를 통해 닛산 공식 차량 보증서비스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모빌리티 홈페이지 또는 인천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오픈을 통해 인천과 경기 서부권역 고객들에게 코오롱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무상 보증수리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