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한국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 한국증권금융 정완규 사장 (왼쪽부터).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증권유관기관에 따르면 4개 증권유관기관 공동으로 7,600억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설정하고, 유동자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기관별로 배분하고 분할 납입을 실시한다.
향후 각 기관별 이사회 등 내부절차를 거쳐 증권시장안정펀드에 분할납입할 예정(캐피탈콜 방식)이며, 조성하기로 한 금액 중 1차분 30%는 신속하게 집행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