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타강사 최태성의 명강의를 한 권으로 엮어낸 강의식 책이다. 기존 참고서 형태의 서술이 아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04개 핵심 키워드를 글 반 그림 반의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 한국사 강의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생생함 속에 550개의 그림까지 더해 볼거리까지 풍부하다. 또한, 304개 핵심 키워드로 개념을 익힌 후 기출 선지와 기출 문제까지 연결해서 풀어볼 수 있어 한 번 익힌 개념을 머릿속에 완벽히 자리잡도록 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에게 강의 따로 책 따로가 아닌 ‘책으로 듣는 강의’ 콘셉트로 구성하여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며 “키워드와 이미지의 환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암기 휘발성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개편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의 전작인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중급’ 역시 12만 부 이상 판매되며 국민 수험서로 인정받았다. ‘책으로 듣는 한국사 수업’이란 콘셉트의 기획이 수험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New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3월 말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