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운영사 VCNC, 대표 박재욱)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타다 전 차량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차량전문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스코는 바이러스 살균 약제를 초미립 분무(ULV) 방식을 통해 차량 내부의 의자, 바닥, 핸들, 문, 트렁크, 빈 공간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약제 분무 후 차량 문을 15~30분 동안 밀폐해 살균을 유지하고 이후 환기 및 잔류 약제 처리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드라이버와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에도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강력한 살균 예방 정책을 도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