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는 새 사망자는 후베이성에서 132명, 헤이룽장성과 산둥성, 광둥성, 구이저우성에서 각 1명이라고 전했다.
확진자 가운데 중증환자는 236명이 증가했으며 현재 격리치료를 받는 감염자는 5만7805명이며 이중 1만1977명이 중증이라고 위생건강위는 설명했다.
의심환자는 1185명이 증대해 5248명에 이르렀고 완치 퇴원자 경우 1824명 늘어난 1만4376명, 의학관찰 해제자는 2만5014명으로 증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누계 긴밀접촉 추적자는 57만4418명, 의학관찰 긴밀 접촉자가 13만588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본토 이외 코로나19 확진자는 홍콩이 62명(퇴원 4명, 사망 1명), 마카오 10명(퇴원 5명), 대만 22명(퇴원 2명, 사망 1명)이라고 국가위생건강위가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