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 사장이 정찬성 선수에게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를 전달하는 모습.(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트레일블레이저 1호차 고객이 된 정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다양한 트림 중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 모델을 선택했다.
차량 전달식에서 정찬성 선수는 “기존 차급을 뛰어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술로 체급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매력의 격투기와 비슷한 면이 있다”며 “차를 처음 본 순간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아내가 RS 모델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해서 가족 모두가 차량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2월부터 6개월 간 정찬성 선수를 트레일블레이저 홍보대사로 선정해 정찬성 선수와 함께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뜨거운 시장반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