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관계자는 "세사리빙은 지난 해부터 각광 받고 있는 침구 디자인 트렌드 ‘뉴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플라워, 스트라이프 등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더하는 생기 있는 컬러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모티브로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웰크론에 따르면 세사리빙 S/S시즌 대표 제품인 ‘비엘라’는 뉴트로 감성을 재해석하여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미들플라워 디자인의 제품이다.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패턴과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매치해 침실의 분위기를 한층 더 세련해주는 매력이 있다.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컬러를 베이스로 한 ‘퍼펙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레터링 자수라인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또한 ‘허쉬’는 편안한 감성의 그레이, 블루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싱글, 직장인, 신혼부부 등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세사는 ‘Simplism Modern’과 ‘Natural Harmony’의 두 가지 테마의 침구 스타일을 선보인다. Simplism Modern의 대표 제품인 ‘스토니’는 멜란지 질감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메인 패턴과 스트라이프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미니멀리즘과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그레이와 민트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폴란드 간절기 구스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세사와 세사리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세사에디션 백화점 입점 매장과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2020 S/S시즌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