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예비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우공비 일일독해 체험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에 따르면 예비 초등학생들의 공부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오는 2월 2일까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체험단 100명에게는 우공비 일일독해 1단계와 함께 공부노트, 메모지, 홀더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 학습 아이템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체험단은 우공비 일일독해로 학습한 후기를 개인 블로그, 카페 등 SNS에 게재하면 된다. 우수 후기를 작성한 5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공비 일일독해는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하루 4쪽, 30일 동안 학습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수능에 출제되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춰 적용했고, 카카오프렌즈의 원리 학습만화로 독해의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우공비 일일독해는 2019년 출간 직후 학부모 만족도 97%를 기록하며 우공비 일일어휘, 사회, 과학까지 새롭게 추가해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로 확대 런칭했다"며 "예비 초등학생들이 우공비 일일독해와 함께 올바른 공부습관과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