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귀성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귀성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하여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기 경영지원부장은“농협은행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매년 140회 이상 이동점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의 금융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농업인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