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대 개편된 '新감리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의 내·외부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여신 사전 조기경보 모형을 고도화했고, 더불어 여신 감리 디지털화를 통한 기업여신 전수감리로 부도율 안정화 및 여신 건전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석웅 신용감리부장은“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 기업 부실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新감리시스템의 개편으로 디지털 전수감리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여신 사후관리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