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 안병석 전무 (왼쪽 두번째), 캐빈본부 구자준 전무 (왼쪽 네번째), 여객본부 김영헌 전무 (왼쪽 여섯번째), 정비본부 장영일 전무 (왼쪽 여덟번째), 운항본부 이명규 전무 (오른쪽 첫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객본부 김영헌 전무, 캐빈본부 구자준 전무, 정비본부 장영일 전무, 경영지원본부 안병석 전무, 운항본부 이명규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또 OZ773편이 나트랑 도착후 현지 관계자들이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취항하는 나트랑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인천에서 19시 55분~20시 20분까지 요일별로 출발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나트랑에서는 매일 00시 30분에 출발한다. 요일과 월별로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 기종은 2019년 ‘최우수 운영신뢰성’ 상을 받은 에어버스159석 규모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