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출시

기사입력:2019-12-16 13:01:35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과 스마트폰 연동기능이 강화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방 4K(UHD), 후방 2K(QHD)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이는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기술이 도입됐다.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이 적용됐으며, 전방 카메라의 경우 QHD, 60프레임으로의 화질 설정 변경도 가능해 주행 및 주차 영상녹화에 필요한 최적의 화질을 갖췄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아이나비 퀀텀 4K’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BAB-100) 장착 시 최대 52일(1269시간)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했다. 또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전방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라이다(Radar)’ 기능 등을 지원하며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녹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빌트인 타입의 논(Non) LCD 디자인으로 자동차 내부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리 밀착형 타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카메라의 높은 부분부터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 형상으로 디자인해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고, 얇고 슬림한 형태로 차량 유리 상단 밀착되어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며, 후면의 인디케이터 LED를 적용해 디자인은 물론 운전 중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 변동사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현하며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기본, 커넥티드(스텐다드, 프로) 패키지로 구성되며, 소비자 가격은 49만9000원(64G 기본 패키지)부터 69만9000원(커넥티드 프로 패키지)까지 형성돼 있다.

팅크웨어 이준표 CL사업부문장은 “아이나비 퀀텀 4K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후방 UHD-QHD 영상화질을 메인으로 팅크웨어 클라우드, 아이나비 커넥티드 등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통신기반 서비스, 초저전력 주차녹화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기술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으로 2020년 블랙박스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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