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비롯해 기업 가치창출의 주요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5년에 첫 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및 인증한다.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신한생명은 ‘프리미엄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함께 부여받았다.
신한생명은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했으며, 금융업권의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주도적으로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
한편 신한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고객중심경영 시스템’ 구축, 전국 각 지역의 소비자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CEO 현장집무실’, 온·오프라인 고객으로 구성된 ‘100인의 고객배심원단 제도’ 등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