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 정재훈 코치가 대리 수상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2019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현재 해외 봉사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MVP 트로피 및 K7 프리미어를 수령했다.
린드블럼 선수에게 전달된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동급 최상의 반자율주행급 ADAS 사양 ▲12.3인치 대화면 AVN을 비롯한 플래그십 수준의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초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올해 6월 출시된 이후 매월 6000대 이상 판매되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상, 승률상 및 탈삼진상뿐 아니라 MVP까지 차지한 린드블럼 선수에게 ‘인텔리전스’ 기술을 고루 갖춘 K7 프리미어가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