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그룹, ‘2019 LA 오토쇼’서 다양한 신차 선봬

기사입력:2019-11-25 15:50:47
알파 로메오 2020 줄리아.

알파 로메오 2020 줄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FCA 그룹에 소속된 브랜드들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신차들을 대거 공개했다.

FCA 그룹에 소속된 알파 로메오는 2020 줄리아와 스텔비오를, 닷지는 50주년 에디션 챌린저를, 피아트는 2020 피아트 500X 스포츠 모델을 선보이면서 각 브랜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프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레니게이드부터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글래디에이터까지 전 차종 모델을 전시하면서 더 풍성해진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프는 중형 픽업트럭인 올 뉴 글래디에이터를 2018 LA 오토쇼에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 LA 오토쇼에서는 글래디에이터 전체 라인업 중 오버랜드와 루비콘 트림을 전시했다.

또 크라이슬러도 2019 LA 오토쇼에 자사의 대표적인 미니밴 모델인 퍼시피카와 미국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300 시리즈 중 레드 S 모델을 전시했다. 램 트럭도 워록, 빅혼, 파워웨건 같은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하여 미국 픽업트럭의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FCA 트럭 중 2개 차종이 2019 LA 오토쇼에서 열 번째로 열린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즈(Hispanic Motor Press Awards®, HMPA)에서 개별 카테고리에서 상을 타 이목을 끌었다. 2020 램 1500은 픽업 트럭 세그먼트에서 상을 받았으며, 올 뉴 2020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어드벤처 4X4 세그먼트에서 수상했다. HMPA는 2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히스패닉 가족들에 맞는 신차 10대를 심사하게 했고, 심사위원들은 각 카테고리 별로 히스패닉 가족들에 적합한 신차를 골랐다. 디자인, 편안함, 안전, 가격, 핸들링, 퍼포먼스, 기능, 환경적 조건, 운전자 만족과 가치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평가 기준으로 활용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1.36 ▼19.21
코스닥 733.23 ▼5.82
코스피200 349.16 ▼2.6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77,000 ▲487,000
비트코인캐시 552,500 ▲2,000
이더리움 3,590,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6,700 ▲40
리플 3,467 ▲22
이오스 1,107 ▲5
퀀텀 3,368 ▲3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51,000 ▲231,000
이더리움 3,58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6,660 ▼100
메탈 1,204 ▲7
리스크 753 ▲5
리플 3,468 ▲16
에이다 1,080 ▲8
스팀 21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30,000 ▲440,000
비트코인캐시 552,000 ▲6,500
이더리움 3,579,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6,680 ▼80
리플 3,468 ▲20
퀀텀 3,298 ▲6
이오타 31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