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사장 신정재)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자사의 휴대용 좌훈패드를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리뉴얼한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예지미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좌훈 제품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2010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 3,000만 팩을 기록하며 휴대용 좌훈제품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방문화에 익숙한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강조하되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한 일체형으로 구성되었던 한방패드와 발열팩을 분리형 구성으로 변경. 패키지의 부피를 최소화하여 일상 및 여가생활에서의 휴대성을 높였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국제공인기관이 인증한 ‘Organic Content Standard 100’ 마크를 받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국내산 강화사자발쑥을 직접 도포한 쑥패드에 온열팩을 붙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좌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천대 바이오헬스솔루션 RIS사업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2~3시간 지속되는 온열효과와 더불어 사용 시 하복부 혈류량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은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탁월한 온열효과로 손과 발,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생리 전후 여성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나날이 심해지는 추위와 미세먼지로부터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는 헬스케어 제품 연구개발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이마트와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예지미인은 11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좌훈 쑥찜질패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