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캐릭터 오너 30명을 선정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 연말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쏘카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선택해 오너 모집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페어링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은 “카셰어링 서비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좀 더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차량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좀 더 개인화되고 개성있는 차량 공유를 통해 이동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을 기반으로 이용자 간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