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 1호차 전달

기사입력:2019-10-28 17:50:43
쉐보레 코로라도 1호차 전달식.(사진=한국지엠)

쉐보레 코로라도 1호차 전달식.(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쉐보레가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에 첫 포문을 연 쉐보레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씨를 포함,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인 삶을 추구하는 4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초청,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과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이 직접 고객들을 만나 콜로라도 오너 드라이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윤택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며 “오늘 드디어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다”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동급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트랙 액티브 4×4 (AutotracTM Active 4×4) 시스템과 함께 최대 3.2톤의 강인한 견인력을 발휘하며,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과 (Active Fuel Management)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등을 갖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1.25 ▲16.30
코스닥 789.79 ▲5.55
코스피200 422.24 ▲1.0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99,000 ▼23,000
비트코인캐시 693,500 0
이더리움 3,55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3,090 ▲100
리플 3,161 ▲15
퀀텀 2,742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50,000 ▲34,000
이더리움 3,558,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3,070 ▲110
메탈 947 ▼0
리스크 534 ▲2
리플 3,162 ▲15
에이다 802 ▲2
스팀 17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200,000 ▲50,000
비트코인캐시 695,000 ▲500
이더리움 3,559,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140 ▲130
리플 3,168 ▲20
퀀텀 2,731 ▲4
이오타 21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