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월 3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매끄러운 운영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증가, 올해도 풍성한 즐길거리와 화려한 게스트로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인 11월 1일에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벗고 성숙한 느낌으로 컴백한 ‘라붐’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인기몰이중인 ‘오마이걸’ 등 걸그룹들의 파워풀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일차인 11월 2일에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계를 평정한 가수 ‘장윤정’의 미니 콘서트를 진행해 호남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프로게이머에서 최근 게임 개발자로 화려하게 변신한 천제 테란 '이윤열'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진로를 고민중인 10~20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 밖에 젊은 세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앰비션(강찬용)’과 ‘사신(오승주)’이 펼치는 LoL 레전드 스페셜 매치도 진행될 계획이다.
‘제3회 지투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