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19 FW시즌 언더웨어 트렌드

기사입력:2019-09-24 08:55: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과 함께 FW시즌 언더웨어 트렌드 키워드로 자연에서 오는 색감과 편안함을 뜻하는 ‘E.A.R.T.H.Y’를 선정했다.

‘EARTHY(얼씨)’는 △Earthy color in Autumn mood(가을 자연을 담은 얼씨 컬러) △Romantic lace detail(로맨틱한 레이스 장식) △Typical autumn patterns(가을을 대표하는 패턴) △High quality textile & comfort for Your body(최상의 착용감을 위한 설계와 고급 소재)를 뜻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2019년을 관통하는 패션 키워드이기도 한 ‘Earthy(얼씨)’는 지구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뜻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가을 분위기와 뉴트로가 더해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며 “좋은사람들은 이에 맞춰 다채로운 가을 언더웨어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땅, 흙, 나무 등 자연에서 온 베이지와 카키를 대표로 하는 ‘얼씨’ 컬러는 가을을 맞아 톤다운된 옐로우·레드 등 단풍의 색이 더해졌다.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의 ‘머스타드 옐로우 레이스 브라’는 은행잎을 닮은 머스타드 컬러가 적용됐으며 어깨끈에 네이비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3만4천원.

다양한 스타일의 레이스 장식은 1년 내내 선호도가 높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분적으로 다른 소재와 조화를 이뤄 화려함보다는 과하지 않고 로맨틱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 란제리 섹시쿠키의 ‘르블랑 웨딩 브라’는 누드 컬러 바탕에 가슴컵 위를 덮는 레이스 장식과 스트라이프 원단이 매치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가격은 4만 2천원.

가을철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체크·레오파드 패턴은 ‘얼씨’와 만나 강렬함보다 한층 부드러운 느낌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보디가드의 ‘사바나 치타 브라’는 호피무늬를 펜으로 그린 듯 재해석해 표현했으며, 예스의 ‘보스턴체크 브라’는 옐로우·블랙의 프레피 체크 패턴으로 레트로 무드를 강조했다.

눈에 편안한 컬러는 물론 착용감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찾는 ‘얼씨’ 트렌드에 맞춰 언더웨어도 노와이어 등 제품 설계를 넘어 우수한 터치감의 고급 소재로 한 차원 높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리바이스바디웨어의 ‘모달 리피트 로고 밴드 노와이어 브라’는 노와이어 사각 몰드에 U라인의 날개 디자인이 몸을 조이지 않고 부드러운 모달 소재로 극강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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