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인증중고차 전문관에서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최대 2년 또는 10만km까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36개월 간 엔진 오일, 먼지 필터 등을 무상 교환해 준다. 또 무상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견인 등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스터픽 김윤철 사업기획 팀장은 “최근 수입 인증중고차 간 경쟁이 치열해진만큼, 업체별로 다양한 워런티 서비스들이 새롭게 나올 것”이라며 “생애 첫차를 수입차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수입 인증중고차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차는 지난 4월 중고차 플랫폼 최초로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추가 입점하면서 인증중고차 전문관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