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합격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는 1년여 동안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응시지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 응시인원 83명, 최종합격 26명, 과목합격 26명의 성과를 냈다.
한편 지난 5월에도 상반기 합격생을 대상으로 총 1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태원 소장은 “한 해 동안 검정고시 설명회 등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학습지원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관내 꿈드림센터 등과 연계해 검정고시 취득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