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광역관광본부 개소식을 갖고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경상남도)
이미지 확대보기본부의 설립 목적은 국내관광시장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한 동남권 광역관광대응체계 구축 및 동남권광역관광개발사업 합동 추진이다.
지난 3월 개최한 ‘제1회 동남권상생발전협의회’에서 ‘동남권광역관광본부 설립’을 공동 협약과제로 채택했으며, 이후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협의해 동남권관광협의회 산하기관으로 본부 설립을 결정했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는 부산·울산·경남의 직원들을 파견해 운영하며, 2년마다 시·도별로 돌아가며 간사를 맡게 된다.
앞으로 ▲동남권관광벨트조성사업용역(가칭) ▲동남권광역관광상품 개발 ▲관광개발 국비 사업 발굴 ▲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