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레일이 5일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태풍 ’링링’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강풍 등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전국의 지역본부에 영상회의를 열고 여객·시설·전기·차량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태풍 ‘링링’이 강력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첫 안전확보긴급명령을 발령하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까지 24시간 비상태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점차 몸집을 키우고 있는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 확립 △열차 운행선 인근 위험작업 중지△수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시설물 관리 철저 △비상상황시 대응인력 및 장비 확보 △유관기관 협업체계 유지 등을 담고 있는 안전확보긴급명령을 발령했다.
강풍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역사 입간판, 펜스, 컨테이너 등의 시설물의 결박상태를 점검했다. 또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수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터카 등 응급복구 장비를 분산·배치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은 “강한 태풍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도 시설물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코레일, 태풍 ‘링링’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 개최
기사입력:2019-09-05 18:26:3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95.54 | ▲51.34 |
코스닥 | 847.08 | ▲12.32 |
코스피200 | 462.74 | ▲8.74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422,000 | ▼13,000 |
비트코인캐시 | 820,000 | ▼1,500 |
이더리움 | 6,460,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990 | ▼90 |
리플 | 4,283 | ▼16 |
퀀텀 | 3,594 | ▼9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35,000 | ▼179,000 |
이더리움 | 6,461,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040 | ▼60 |
메탈 | 1,037 | ▼10 |
리스크 | 543 | ▼4 |
리플 | 4,285 | ▼14 |
에이다 | 1,270 | ▼7 |
스팀 | 192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400,000 | ▼50,000 |
비트코인캐시 | 819,500 | ▼1,500 |
이더리움 | 6,460,000 | ▼1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000 | ▼60 |
리플 | 4,282 | ▼17 |
퀀텀 | 3,596 | ▼14 |
이오타 | 27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