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 브루잉(대표 조원호)’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2019’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낮에는 서핑, 밤에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치 페스티벌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비치 액티비티와 해변 클럽 파티를 비롯, 그레이, 스윙스, 사이먼 도미닉, 키드밀리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베어는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삼포해변 내 문베어 타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SNS 프로모션 당첨자와 현장 신청자에 한해 고성 내 위치한 문베어 브루어리 투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한 경품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또한 문베어는 저녁 뮤직페스티벌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페스티벌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밤 12시부터 ‘문베어 미드나잇 파티’를 진행한다. 이에 방문객들은 ‘한라산 위트’,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문베어 제품 3종과 함께 밤 새 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문베어 브루잉 브랜드 매니저는 “문베어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비어로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비치 페스티벌 후원을 진행하는 의미가 크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베어와 함께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