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무 신임 경남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진주지역을 방문하고 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서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경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설치된 ‘경남 서부권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수사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대책 등도 논의했다.
진주경찰서 등 경남 서부지역 11개 경찰서에서 발생한 성․가정폭력․성매매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법률․수사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남에는 마산의료원 내에 설치된 ‘동부권 해바라기센터’(창원중부서 등 12개 경찰서 담당) 등 2개소 운영 중이다.
진정무 청장은 진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도내 신고건수 최다 관서인 진주서 지령요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