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가 차량용 틴팅 브랜드 ‘아이비스(IVI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원씨앤씨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약 3년간 면밀한 시장조사와 기획을 통해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20년 이상의 관련 기술력을 가진 최고의 연구진들과 진보된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윈도우 필름을 생산하게 됐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로드 ‘아이비스’ 윈도우 틴팅필름은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 나노 카본 세라믹 기반의 스터퍼 필름답게 뛰어난 열차단 성능은 물론 투명하고 맑은 시인성 및 변색 없는 최고의 내구성과 10년이라는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 상위 제품의 자외선 및 적외선 차단은 99% 이상으로, 고사양, 고성능의 열차단 성능을 보여주며, 3~4단계의 색 농도를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적 시공이 가능하다.

재원씨앤씨 관계자는 “아이비스 윈도우 틴팅 필름은 기존 아이로드 블랙박스의 엄격한 품질 기준이 적용돼 프리미엄급 품질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품질 좋은 제품을 올바른 가격에 판매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자동차 틴팅 필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