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배치계획(기본계획).(사진=여수해수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2015년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국가어항 신규 지정 대상항으로 선정되고 올해 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남해권 수산유통 거점 중심어항으로 개발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여수해수청은 향후 오천항 건설공사에 약 4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외곽시설, 물양장, 어항부지, 여객부두 등 시설이 확보되면 정온도가 개선돼 어선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수산물 유통 기능이 활성화돼 어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