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바른)
이미지 확대보기노동 분야 전문 정상태 변호사부터 문기주 변호사, 이수용 노무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급변하는 노동법과 노무 이슈에 대한 대응법을 전수한다.
정상태 변호사(바른 노무인사그룹장)는 “최근 노동관계법이 급변하고, 기업 내 인사노무 이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능력 여부가 기업 운영을 좌우하는 만큼, 중견기업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노무 이슈 대응에 체계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HR 담당자가 알아야 할 인사조치, 임금(7/4) △근로시간, 기업변동 시 인사노무 이슈 및 비정규직 제문제(7/11) △집단적 노사관계법,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7/18)까지 총 3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9월 2일·9일·23일·30일 서울바른빌딩 15층 강당 '회사운영'(계약서/정관작성, 주주총회 운영, 우호적/적대적 M&A, 해외투자 법률실무 등-최재용·한태영 변호사, 오희정 외국변호사 △10월 7일·14일 서울바른빌딩 15층 강당 '형사'(산업안전보건법, 환경범죄해설, 횡령/배임죄, 기업형사범죄수사 대응방법 등-강태훈·설재선·김준규 변호사) △11월7일·21일 서울 상장회사회관소강당 'IP'(특허, 저작권, 영업비밀, 개인정보보호, 디자인 및 상표 등-정영훈·남연정 변호사) △12월 3일 대전상공회의소/ 12월 13일 부산상공회의소(공정거래, 노동, 회사, 형사, IP 전과목별 핵심내용과 사례-백광현·최재웅·정상태·강태훈·정영훈 변호사).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