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한화, 성수동 수제화 작업장에 '협동로봇' 도입

기사입력:2019-07-02 14:32:16
협동로봇 모습 / 서울시

협동로봇 모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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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노지훈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과 한화정밀기계는 3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성수동 수제화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릴 협약식에는 디지털재단 고한석 이사장, 한화정밀기계 라종성 로봇사업부장(상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향후 양 기관은 협동로봇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성수동 공방 및 공장 등 수요처 발굴 ▲현업자 요구사항에 근거한 협동로봇 설치 및 공정 지원 시스템 개발 ▲현업자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수제화 집적지구인 성수동 수제화 거리는 최근 수제화 수요 감소, 임대료 인상 등의 이유로 수익성이 축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는 로봇, 특히 협동로봇을 활용하여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개선해보고자 시도가 국내 최초 시행된다.

협동로봇이란, 인간과 로봇이 직접적인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작업자가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이는 공정자동화와는 다른 개념이다.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의 자동차 기업은 의장 공정인 문짝 본딩(Bonding) 작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치킨을 튀기는데 도입해 세계 최초의 로봇 패스트 푸드점 ‘디떽’을 오픈하는 등 부품가공, 조립, 본딩, 포장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본 사업에 선정된 현업 공장-공방에게는 ▲작업장 내 협동로봇 구매-설치 ▲작업장 현대화(인테리어) 비용 지원 ▲작업장 안전인증을 위한 사전컨설팅 제공 ▲안전인증 신청비 지원 ▲공동 홍보활동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재단 고한석 이사장은 "협동로봇 도입 및 적용이 침체된 서울시 전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연차별 소상공인 지원 산업분야(봉제, 귀금속 등)를 발굴하고 해당분야의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협동로봇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화 라종성 로봇사업부장(상무)은 "협동로봇은 소규모 생산공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수제화 등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함에 있어 한화가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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