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는 11개의 테마, 55종의 주식 종목을 비롯해 석유, 금, 옥수수 등의 펀드 운용, 상권을 분석해 구매하여 임대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게임 속에는 종합주가지수(goa지수) 등 실제 자산 운용의 특징 등을 그대로 구현, 투자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딴 펀드를 운용하여 더욱 막대한 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는 투자자를 직접 모집하고 그에 따른 수익률 경쟁을 펼치게 돼 종전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른 사실적으로 신선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김한성 토마토브이알 대표는 “GoA는 일반적인 RPG 중심의 모바일 게임과 다른 경제를 주제로 한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며 “유저 분들의 의견과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 하반기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재미있고 유용한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베타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의 의견 및 게임 콘텐츠 보강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현재의 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선행 오픈 되며, iOS 버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