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무안~후쿠오카 신규취항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19-07-01 22:58:37
제주항공 승무윈이 7월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후쿠오카 탑승객들에게 제주산 감귤 과즙음료와 부채를 건네주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승무윈이 7월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후쿠오카 탑승객들에게 제주산 감귤 과즙음료와 부채를 건네주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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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1일 무안국제공항의 10번째 정기노인 무안~후쿠오카 주4회 신규취항을 기념해 탑승객 이벤트 및 할인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제주항공은 이번 무안~후쿠오카 신규취항을 기념해 첫번째 운항편 탑승객 전원에게 제주산 감귤 과즙음료인 상큼하귤과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무안발 정기노선 10개를 운항하게 된 기념으로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무안발 전 노선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과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14일까지 진행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취항하게 된 후쿠오카 노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되는 10번째 정기노선이자, 오사카ㆍ도쿄에 이은 일본 세번째 도시이다. 호남지역 주민들의 일본 여행이나, 호남지역을 방문하려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후쿠오카 노선은 주 4회 일정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20분(월∙수∙금∙일)에 출발해 오후 4시45분에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며, 후쿠오카에서는 오후 12시45분(월∙수∙금∙일)에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의 관문도시이자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이은 일본 4대 도시로 꼽힌다. 벳푸와 유후인 등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 아소산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여행하기 위한 관문으로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로 삼은지 1년만에 벌써 10개의 노선을 보유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노선 개발을 통한 여행 편의 제고와 외국인 여행객 유치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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