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연구 꾸준…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 등재되기도

기사입력:2019-06-07 09:43:46
[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국내에서 차가버섯의 항암 및 항노화, 면역력 강화 성분들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러시아산 완제품에 비해 더 높은 유효 성분 함량을 가진 차가버섯 추출분말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을 오랫동안 주목해온 ‘상락수’는 그간 장기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고, 수분함량 0.1%미만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루치 로얄 FD’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상락수는 차가버섯 덩어리만 판매되던 2003년 초창기에 러시아 현지 추출전문회사에 의뢰해,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많은 연구 노력을 진행해 온 기업이다.

상락수는 고함량, 음용 시 간편성, 보관 시 안정성을 확보한 차가버섯 추출분말(Chaga Extract Powder)을 2004년 4월 최초로 개발해 성공시킨 기업이다. 특히 1등급 러시아산 차가버섯 덩어리 품질 확보를 위한 채취&조건확립, 추출방법, 건조방식 등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방법을 연구 개발해 좋은 품질의 상락수 차가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그간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해외와 국내에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연구는 아직 많이 미흡한 실정이다.

상락수는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제조하는 생산기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우선 2013년부터 상락수는 황금택 교수 식품영양학과 식품신소재학연구팀과 공동으로 차가버섯을 심도 있게 연구 중이다. 그 중 일부 연구결과들은 여러 학회에 발표되어 학계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실제 2015년 5월 현재 차가버섯 업계 최초로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REAN J. FOOD SCI. TECHNOL)에 차가버섯 연구결과가 게재 됐다.

한국식품과학회에서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차가버섯 생산 시 최적의 추출조건을 설정, 그리고 구체적인 수율과 생리활성물질함량이 최대가 되는 추출조건을 제시했으며, 객관적으로 가지는 의의가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다른 연구결과들을 내고 있으며, 상락수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는 기술’에 접목해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께 보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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