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 ‘2019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 역대 최다 수상

기사입력:2019-05-29 15:16: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크래프트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미식 공방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의 하우스맥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이하 AIBA)’에서 최다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는 1992년부터 호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맥주 어워드 중 하나다. AIBA는 80명이 넘는 전 세계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맥주를 가리는 권위 있는 맥주 품평회로 올해는 26개국, 402개 양조장에서 약 2,600여점의 제품이 출품됐다.

이에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은 자체 개발∙양조한 독창적인 하우스맥주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친 베스트 IPA 부문에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의 ‘구스 아이리시 IPA(Goose Irish IPA)’가 골드 메달을 수상해 크래프트맥주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구스 아이리시 IPA는 허브와 자몽의 산뜻한 풍미와 적당한 단 맛, 복합적인 쌉싸름함이 어우러진 IPA로 심사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알코올 도수는 5.4%로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과 하우스맥주를 더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구스아일랜드 익선 펍’에서 생맥주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브루하우스의 대표 하우스맥주인 ‘덕덕구스(Duck Duck Goose)’와 브라우니의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디저트 스타우트(Dessert Stout)’가 실버 메달을 수상, 강한 바나나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가 일품인 ‘레드 헤드 바이젠복(Red Head Weizenbock)’과 청량한 자몽향이 맴도는 ‘118 IPA’, 고소한 비스킷향과 붉은 빛이 특징인 ‘구스 비엔나 라거(Goose Vienna Lager)’가 브론즈 메달을 획득해 다양한 스타일 부문에서 최고의 수제맥주로 인정받았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권위의 맥주 품평회를 통해 구스아일랜드의 브랜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하우스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 채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은 매장 내 양조 시설에서 AIBA 수상작을 비롯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하우스맥주를 매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맥주 라인업과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푸드 페어링으로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소모임부터 대규모 행사까지 분위기 좋은 모임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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