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0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 17%,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글로벌의 1분기 호실적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가 주력 사업 부문인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에서의 두 자릿수 성장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와 함께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커어’의 매출 상승도 지주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들이 매년 높은 실적을 내며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그룹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리즈톡스’의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적 순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더해 전 그룹사에서 R&D 및 사업 제휴, 신규 사업 확대 등 다각적으로 그룹의 미래 지속성장 모멘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