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위원 서울서부보호관찰소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출범식은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초대회장 및 임원진 선출, 보호관찰 기본교육 등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창원 초대 회장은 오랫동안 청소년 선도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해왔다.
서 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정민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적응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협의회 출범식을 계기로 범죄예방을 위해 보호관찰위원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