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줄여 품질 높였다”

기사입력:2019-04-24 00:3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가 건강에 좋다는 차가버섯의 추출분말을 개발, 차가버섯에 함유된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은 고품질의 건강식품으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몇 가지 요인에 의해 품질이 결정된다. 사용된 차가버섯의 원산지와 차가버섯 유효성분의 추출공정법, 농축액의 건조, 분말화에 사용된 기술력,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분함량 등이 그것이다.

이들 중 특히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분 함량은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성분과 섭취기간 등이 확연히 달라진다. 때문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택할 때는 수분 함량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락수 관계자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수분 함량이 많으면 화학적 변화가 발생해 성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며, “수분함량이 적을 때는 산화가 방지되고, 수분함량이 많을 때 산화가 촉진된다”고 설명했다.

즉, 수분함량이 높은 조건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가버섯 성능이 급격히 저하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분함량이 낮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에는 산화가 방지되는 것과 함께 순수한 차가버섯 고형분의 함량이 높아져 그만큼 성분함량이 높아진다.

위와 같은 차가버섯의 특성을 반영하여 상락수 차가버섯은 수분함량을 낮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생산에서도 뚜렷한 연구 결과를 보여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최초로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 루치 로얄(FD)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루치 로얄(FD)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농축액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선진화된 한국 건조기술을 접목해 구스또이 동결건조 FD 공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상락수에서는 산학협력 연구결과를 통해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산 등 차가버섯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핵심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기술은 해외 유명 학회 및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차가버섯 연구논문으로 발표되어 있으며, 차가버섯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추출하는 기술을 연구하여 특허 등록하는 등, 우수함을 인정 받고 있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및 상세 성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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