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후원 기부 뿐 아니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임직원들의 정기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서울 및 경기에 위치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도시락 음식 세척과 조리, 포장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CSR)에 본격 나선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1만개의 ‘사랑의 도시락’ 후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천 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 시간을 목표로 세우고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해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로벌 대표 NGO단체인 월드비전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변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어스 멤버사로 참여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도시락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의 도시락 배달봉사와 연말 사내 카페 및 사내 바자회를 통한 기부금 모금, 자사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통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