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19일 개막식에 참석해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수여하고 참가 선수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음료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릴레이 이벤트 등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프타임 이벤트를 마련해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21년간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한계를 넘어서는 장애인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지속해서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