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는 8일 서울역 수유방 출입시스템 개선을 위해 수유방과 종합안내소를 연결하는 안심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에 따르면 열차 이용을 위해 영유아를 동반하고 역을 찾는 엄마들이 역직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유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코레일 서울본부 관계자는 “영유아와 함께 역을 찾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수유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콜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