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온·오프 결합 강의 ‘우리동네 시원스쿨’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2019-02-27 10:42:22
사진=시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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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기초영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오는 3월 3일까지 '우리동네 시원스쿨'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유선으로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2018년 3월에 론칭한 '우리동네 시원스쿨'은 혼자서 영어인강을 통해 학습하는 수강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간과 비용 대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학습 시스템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학습법에 시원스쿨의 노하우를 접목한 ‘우리동네 시원스쿨’은 수강생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영어인강을 들은 후, 주 1회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여 전문 강사로부터 발음 교정과 첨삭을 받고 영어 말하기 훈련, 소그룹 토론, 영어회화 스터디 등의 활동을 하며 영어실력을 키우게 된다.

우리동네 시원스쿨 오프라인 수업은 난이도 별로 각 8주 동안 주 1회, 80분간 진행되며, 수강생은 오프라인 수업 참석 전 영어인강을 듣고 말하기 과제를 수행하고 본사 검증을 마친 보이스 코치진으로부터 개인별 음성 피드백을 받게 된다. 시원스쿨 보이스 코치진의 피드백은 개인별 맞춤식이란 점에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수강생들이 남긴 후기에는 “혼자 영어인강을 듣다 보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프라인 수업으로 확실한 동기부여 효과가 있었다”, “혼자서는 어려운 발음 교정을 받고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부분들을 오프라인 수업에서 해결할 수 있어 단시간에 실력이 향상됐다” 등 ‘우리동네 시원스쿨’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시원스쿨 측은 “인강을 통한 영어학습의 경우 발음 교정이나 첨삭 피드백 등의 어려움이 있고,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시간과 비용적 부담, 반복 수업 불가능 등의 아쉬운 점이 발생, 인강과 오프라인 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장점만을 모은 새로운 형태의 학습 플랫폼을 제시하고자 ‘우리동네 시원스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벌써 7기 수강생을 모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1:1 보이스피드백, 미션 과제 2/3 수행 및 오프라인 출석률 80% 달성 시 다음 기수 2만원 할인 쿠폰 증정, 각 클래스별 사전 등록 시 영어회화 도서 제공 등의 혜택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동네 시원스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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