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라붐, 볶음식 식사 메뉴 2종 출시

기사입력:2019-02-25 19:04: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분짜라붐’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동남아식 덮밥 ‘카오 팟 무쌉’과 베트남식 볶음 쌀국수 ‘하노이 볶음 쌀국수’ 총 2종이다. 분짜라붐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점으로 베트남 음식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반의 다양한 음식을 분짜라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카오 팟 무쌉(Khao Phat Moo Sab, 태국어)’은 돼지고기와 시금치, 각종 채소를 피시소스인 느억맘소스와 수제 간장으로 볶아낸 뒤 밥과 함께 즐기는 동남아식 덮밥이다. 매운 맛으로 유명한 베트남 고추도 사용돼 알싸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하노이 볶음 쌀국수’는 베트남식 볶음 쌀국수인 ‘퍼싸오(Pho Xao, 베트남어)’를 기반으로 새우와 숙주, 각종 채소를 넣어 볶은 메뉴로, 기호에 따라 크러쉬드 레드페퍼와 땅콩가루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최근 에스닉(Ethnic) 푸드에 대한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아시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볶음식 식사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분짜라붐에서 베트남뿐 아니라 아시아 전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F이노베이션은 지난 2002년 설립돼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종합외식전문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스쿨푸드, 스쿨푸드딜리버리를 비롯해 분짜라붐, 김작가의이중생활 등 브랜드의 14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분짜라붐’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첫해 18개의 매장에서 약 5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약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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